"금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이제 진짜 싸움이 시작된다!"
2025년 하반기, JTBC가 선보이는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된 가운데, 은퇴한 국가대표들이 경찰이 되어 사회의 빌런들과 맞서는 청춘 수사극이란 독특한 설정이 눈길을 끕니다.
1. 줄거리: 메달리스트 경찰 특채팀, 정의의 주먹을 휘두르다!
〈굿보이〉는 은퇴한 스포츠 국가대표 금·은메달리스트들이 경찰 특채로 강력특수팀에 합류하면서 펼쳐지는 통쾌한 수사극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국가대표가 아닌 일반 시민이지만, 세상의 비양심과 반칙에 맞서 싸우기 위해 다시 한번 팀을 이룹니다. 스포츠에서 얻은 인내와 근성이 경찰 업무에 접목되며, 각기 다른 종목의 히어로들이 새로운 정의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코믹하고 짜릿하게 그려집니다.
이야기는 메달이란 과거의 영광을 내려놓고, 진짜 '영웅'이 되기 위한 과정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 청춘의 성장,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유쾌하게 담아냅니다.
2. 등장인물 및 배우 소개
● 윤동주 (박보검) – 복싱 금메달리스트 → 순경
강력특수팀의 신입 순경. 정의감과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팀 내 중심축 역할.
➡️ “만화책처럼 재밌는 대본에 이끌렸다.” (박보검 인터뷰 중)
● 지한나 (김소현) – 사격 금메달리스트 → 경장
정확한 판단력과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강력특수팀의 전략가로 활약.
➡️ “대본에서 느낀 에너지가 강렬했다.”
● 김종현 (이상이) – 펜싱 은메달리스트 → 경사
냉철하지만 때론 감성적인 복합 캐릭터. 뛰어난 판단력과 리더십이 장점.
● 고만식 (허성태) –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 팀장
강력한 피지컬과 카리스마로 팀을 이끄는 리더. 의외로 따뜻한 성격의 반전 매력 보유.
➡️ “액션신 대본을 읽고 눈물이 났다.”
● 신재홍 (태원석) – 투척 종목 출신 → 경장
육상 코치 경력을 살려 체력훈련 담당. 20kg 증량으로 캐릭터 몰입!
➡️ “물티슈 던지는 오디션 영상까지 보낼 정도로 하고 싶던 작품.”
● 민주영 (오정세) – 관세청 세관 공무원
팀원들과는 조금 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 독특한 개성과 유머감각으로 극에 활력을 더함.
3. 제작발표회 현장 포인트
- 심나연 감독: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톤의 드라마, 스포츠와 수사, 코믹과 감동의 조화가 핵심.”
- 박보검: “굿보이는 나의 새로운 도전, 액션과 코믹의 첫 도전장이 될 작품.”
- 허성태: “이 대본을 읽고 눈물을 흘렸다. 진정성 있는 작품.”
- 태원석: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원반던지기 연습하며 캐릭터 몰입에 힘썼다.”
4. 기대 포인트 요약
- 박보검·김소현의 첫 액션 수사극 도전
- 각기 다른 스포츠 출신 캐릭터들의 팀워크
- 정의와 코믹이 공존하는 유쾌한 청춘 수사극
- 실감나는 액션 + 감동 + 인간 성장 서사
5. 마무리: 굿보이는 '정의로운 청춘'을 위한 응원가
〈굿보이〉는 단순한 수사극이 아닙니다. "스포츠 정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의 뜨거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로 편성된 만큼, 주말 밤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드라마로 기대를 모읍니다.
지금 바로 '굿보이 드라마'를 검색하고 첫 방송을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