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키즈2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서울시립대 로스쿨에서 새로운 길을 걸을까? 📌 공직에서 물러난 후, 다시 학문과 교육의 길로퇴임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다시 한 번 법의 현장에 섭니다. 이번에는 재판정이 아닌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는 헌법과 정의를 실현했던 공직자의 삶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후학 양성에 나서며 또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려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서울시립대 측에 따르면, 문 전 권한대행을 로스쿨의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방안이 현재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문 전 대행 역시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에 대해 “절차에 응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가 “다른 대학으로 갈 생각은 없다”고 말하며 서울시립대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사청문회에.. 2025. 5. 14. 평범한 사람이 사회를 지탱한다의 표본 김장하 키즈 김종명 장학생 김장하 선생님의 장학생이었으나 자신을 "특별한 인물이 되지 못했다"고 표현한 김종명 님이 ‘양심냉장고’의 주인공이 된 사연을 중심으로, 김장하 선생님이 남긴 철학적 메시지 — “평범한 사람이 사회를 지탱하는 거야” — 를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 김장하 키즈, 조용한 씨앗들이 피운 ‘양심’2024년 방영된 한 프로그램에서 ‘양심냉장고’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코너에 등장한 남성, 김종명 님은 특별한 사연이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한밤 중에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지켜 양심냉장고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큐 어른 김장하가 방영되면서 바로 김장하 장학생(명신고 7기) 출신이자, 김장하 키즈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 "평범한 사람이 사회를 지탱하는.. 2025. 5. 4. 이전 1 다음